하잉:-]마릭크 이지요.이번에도 저의 블로그를 검색해주셔서 감사해유.!@밖이 깨끗한게 진짜 즐거워요.이웃님들은 오늘은 무엇 하시면서 보내셨나요? !@오늘 다룰 토픽은이에요.마음의 준비 되셨으면 총알보다 빠르게 시작하쥬. 가봅시다 :-)
그나저나 저도 #원소절 #화교 축제의 한마당, 원소절맞이 행사 # 가 무엇인지 진짜 궁금했는데요.이웃분들 사랑에 제가 한번더 찾아보고있어요.그럼 정말 시작해 볼까요?잇님들의 관심에 보답으로이제 시작할게요
다양한분들이 찾으시는 게 당연하게도 원소절입니당.이 글이 인생이 허무한 사람에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생활을 믿지않으려고 고심하는 당신에게 살아야만할 클리어한 느낌을 드릴 수 있길 많이 바라겠습니다.예컨데 다음과같은 망상이 들은적 있어요?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있지?요즘, 이슈가 굉장히 많은 관심사 중에서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게 바로바로 원소절입니당.이게뭐지? 느끼실 수있을수있지만 일반적으로 자주 검색하시는 자료에요.딱좋은 햇살을 느끼며 검색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시간 검색하신분들의 불편함이 없앨수있도록 열심히할게요.자주 느끼지만 맛있는 음식을 적당히 섭취하고 행복한 온도에서 글쓰기 하는것은 요즘의 행복입니다이렇게 마리크 포스팅에서 하이 퀄리티의 포스트 놀다가세요
원소절은 음력 1월 15일로서, 우리의 정월 대보름에 해당합니다.
이 날 저녁이 되면 거리와 공원, 사찰 등에 각양각색의 오색찬란한 등롱이 넘쳐나 장관을 이루기 때문에 등롱절(燈節)이라고도 하며, 새해 들어 처음으로 둥근 보름달이 떠오르는 날이어서 상원절(上元節)이라고도 합니다.
중국인이 원소절을 지내기 시작한 것은 한대(漢代)부터이고, 등롱이 출현한 것은 수대(隋代)라고 전해진다.
원소절에 등롱을 달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옥황상제가 인간 세상에 내리려는 불의 심판을 피하기 위하여 등롱을 고안하였습니다는 전설입니다.
아주 옛날 천궁(天宮)을 지키던 신조(神鳥)가 길을 잃어 인간 세상에 내려왔다가 사냥꾼의 화살에 맞아 죽은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옥황상제가 대노하여 정월 보름에 병사를 내려보내서 인간 세상에 불을 질러 인간을 벌하려 하였습니다.
마음씨 착한 옥황상제의 딸이 위험을 무릅쓰고 이 사실을 인간들에게 알려 주었다.
며칠을 궁리한 끝에 한 노인이 묘안을 내놓았습니다.
정월 보름을 전후하여 집집마다 붉은 등롱을 내걸고 폭죽을 터뜨려 불꽃을 올려서, 인간 세상이 이미 화염에 휩싸인 것처럼 보이게 하자는 것이었다.
이 묘안이 적중하여 인간은 옥황상제의 벌을 피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로 매년 정월 보름이면 집집마다 등롱을 내거는 풍속이 생겨난 것입니다.
원소절에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풍속은 바로 원소를 먹는 것입니다.
원소는 소를 만든 다음 참쌀가루 위에 굴려서 적당한 크기로 만들거나, 참쌀가루로 만든 피에 다양한 소를 넣어서 만드는 등 지역마다 만드는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양새가 동글동글합니다는 공통점을 가지는데, 이것은 가정의 화목과 단란함(團圓)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등롱을 감상하고 원소를 먹는 풍속으로 진행되는 원소절은 보름 이상 지속된 춘절의 분위기가 또 한차례 절정을 맞이하는 순간이며, 이 날이 지나서야 비로소 빠진(巴金)의 『집(家)』에 보이는 "원소절이 지나면 새해 분위기가 끝납니다(元宵節一過, 新年佳節就完了)"는 표현처럼 새해 새봄을 맞이하는 들뜬 분위기가 잦아든다.
이번 주제는 원소절 을 조사하여 알아보았는데요.화교 축제의 한마당, 원소절맞이 행사지식을 쌓으셨나요?그럼 오늘도 유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기억해주세요. 먀리꾸 였습니다.좋은 모습으로 다시만나요여기까지
